안녕하세요 이번 새해도 좋은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제가 미국으로 가야되서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펜더 블랙키를 팔아버렸고 결국 현재 기타가 한대도 없는 상황입니다. 손이 너무나도 근질거리지만 미국에 가면 펜더 기타를 한국 가격보다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참고 있습니다.
헌데 요즘 제 흥미를 끄는 기타가 나타났습니다. 펜더 멕시코 플레이어 플러스 스트라토캐스터 입니다. 한국에는 기존 멕펜 플레이어나 플레이어 탑 밖에 수입이 안된 상황인데 미국에서는 새로운 제품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제가 제품 사양을 읽던 도중 깜짝 놀랐습니다. 가격은 100만원에 노이즈리스 픽업, s-1 스위치 등등 기존 멕펜 플레이어가 가지지 못한 사양을 탑재하였습니다. 멕시코판 가난한자의 울트라 스트라토캐스터 같습니다. 색깔도 다양한데 제 눈길을 끄는건 데킬라 선라이즈 컬러입니다. 실존하는 칵테일 색을 재현한건데 멕펜하고 잘어울립니다. 미국 가면 미펜 중고를 사려고 고민 중이었는데 이 기타를 신품으로 사는 건 어떠한지 병호쌤꼐 질문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aK48CN60eY
(신형 모델 리뷰 영상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번외 질문으로 혹시 큰 공연장 같은데서 볼륨을 크게 높였을때 멕펜하고 미펜의 해상도 차이가 심하게 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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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타리스트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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