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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Byungho
subject 이런 제자가 있습니다.


기어타임즈 2000회 공개 방송을 뭐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언제나 처럼 가족적이고 약간 들뜬 분위기^^



들뜬 분위기는 거기서 중지되지 않았습니다.
뭐 동료들과 회식하고 과음하고... 기타레슨 하러 버즈비로 갔습니다.



뭐 제자가 이거 가지라네요.
마음을 듬뿍담은 선물입니다.



윌로우즈 선셑 커스텀은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섬세한 작업의 결과였고,
당연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내가 과연 이런 기타를 받는 자격이 되는걸까?
좀 더 열심히 하라는 무언의 채찍질일까?...
등등의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 마음의 부담감? ...이런게 가시기도 전에
제자가 이놈을 질렀습니다...
뭐 이름은 아시지용? 51 Nocaster heavy Relic Limited Edition Master team built...



푸른색의 렐릭이 돋보입니다.
(우리 밴드 이름이 마침 Blue Max 네요...)
살인적인 가격과 말도 안되는 해상력...



뭐 제자가 전하는 말과 느낌과 마음은 조금 이해합니다만...
그리고 많이 고맙습니다만...
(이 기타를 무대에서 연주하는걸 보고 싶다고 합니다 !!!)



좀 더 구체적이고 직선적인 메시지를
품고 있는건 아닐지요? ...제가 생각한 제자의 메세지는 이거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이렇게 만든걸 텔레캐스터라고 합니다"...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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