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와의 반응속도 역시 매우 빠르고 안정적인데
이는 설계상의 미스가 전혀 없었다는 얘기도 됩니다.
작은 볼륨에서도 고유의 크런치감이 살짝살짝 묻어나오고
풀 볼륨에서는 진득한 퍼즈톤이 꽉 찬 서스틴과함께 쏟아집니다.
(방문 하셔서 들어보아야 합니다^^)
가운데 위치한 토글 스위치가 퍼즈의 두가지 성향을 고르는 장치입니다만...
그냥 아무데나 놓고 연주해도 무방합니다.^^
(둘 다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고소하고 쫀득한 톤 입니다.)
험벅커는 좀 지저분한 경향도 있습니다.
(앰프가 팬더류 라면 별 지장 없습니다만...)
싱글코일이라면 더욱 좋을듯 합니다.
중저음이 노브를 돌리는 만큼 확장됩니다.
(굳이 싱싱험 등으로 개조 하지 않으셔도 될듯^^)
이런 종류 (양산형으로 보이는^^) 이펙터가 몇종류 더 있습니다.
찬찬히 이교수의 작품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황영민
11-03-15
마지막의 다소곳이 모은손이 참 이쁘군요 누군지 얼굴한번 보고싶네요~
Byungho
11-03-15
아 참 너 어떻게 되었냐?
크래프트 하우스가 더 좋지 않을까?
U2-Boy
11-03-18
몬트레이 퍼즈라... 이펙터 이름에서 지미 헨드릭스 라이브 앳 몬트레이 앨범이 떠오르네요.
Byungho
11-03-19
소리도 비슷할 수 있습니다
픽킹을 세게 하면 진짜 잘 일그러 집니다^^
Train
16-03-06
이 퍼즈... 지금은 같은 케이스로는 구할 수 없습니다. ㅎㅎ
자주 찾아와달라고 하셨는데 선생님 홈페이지에도 댓글은 안남기고 몰래 구경한지는 좀 된 것 같습니다.
덕분에 크래프츠하우스의 이동석 교수님도 알게되어 그분의 손을 거친 제 인생을 함께할 똘똘이 앰프도 생겼네요.
앞으로도 종종 발자국 남기고 가겠습니다. - 최저임금603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