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byungho.com Byungho


name	Byungho

subject	Valetone Surge EP-1 active volume/wha pedal

이 앙증맞은 와우는 미니사이즈의 대표브랜드 역시나 베일톤의 물건 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조작도 간단한 와우 페달 입니다.
뭐든지 작게 만드는 베일톤이 또한건 해낸듯 합니다.

와우를 크게, 무겁게 만드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것이 발로 조작하는 물건이라... 좀 헤비 듀티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무대에서 가볍게 미끌어지기라도 하면...ㅠㅜ
기타르스트의 부상과도 직결됩니다.
보통 1.2~1.5kg 정도로 무겁게 만드는데...

페달보드나 긱백에 1.5kg을 추가한다고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작지만 가지고 다니기 힘든 물건이 됩니다.

베일톤의 생각은 다른가봅니다.
토와 힐의 조작으로 대중화된 일반 와우와는 달리
발의 가운데 부분으로 조작하면 안정감이 생깁니다.
(너무 내생각인가? 그렇게까지 신경쓴걸로는 안보이지만....)

일단 가벼워서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on/off 여부를 알 수 있는 인디케이터도 달려있습니다.
off 시에는 볼륨페달 입니다.
매력적이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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